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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초 여자축구부가 제54회 소년 체전 평가전에서 창원 명서초에 크게 승리하고 경남대표로 선발된 이튿날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강의 도시 '진주' 그중에서도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진주성에서 휴식을 하며  어울림 마당 첫번째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매일 매일 힘든 운동에 지친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기획 하였습니다. 오늘 해 볼 놀이는 두가지 입니다.    보물찾기와 사생대회   그 첫번째 보물찾기' 저는 아이들보다 30분 일찍 가서 보물쪽지를 꼭 꼭 숨겼습니다.  상품내용은  풋살화, 축구공, 국대유니폼, 베스킨라빈스상품권, 맥도날드상품권, 싸인볼, 여자실업선수 친필싸인, 현금만원!!  등 다양했는데요     아래는 보물을 숨긴 장소들입니다 ㅎ  모든 아이들이 보물을 찾았고 아이처럼..

요즘 여성축구가 핫!😍 한데요! SBS 골때리는 그녀들의 인기와 여성들의 사회진출, 일과 더불어 자기 삶을 영위 하려는 트렌드에 발맞춰 진주에도 많은 여성축구팀과 여성축구 인구가 늘어 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의 저변이 늘어나는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진주시 여성 축구단 남강 W.FC 위민을 소개 합니다.    엠블럼과 소개글 입니다.  진주에서 여성축구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연락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봉그리 입니다.올해는 좀 즉흥적이었어요. 풋살 자격증을 따겠다는 목표는 있었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없었고 그리고 18년에 처음으로 탈락을 한 자격종목이기 때문에 자심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지요. 그때 얘기부터 해야겠군요, 1급 생활 축구자격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1급 생활 풋살을 특별과정으로 치룰수 있었습니다. 때는 2018년구미의 예스구미 풋살장에서 실기 시험과 구술시험을 봤는데 1급 생활스포츠 지도사의 실기는 본인이 지도할 폼을2가지 작성하고 거기 있는 선수들로 실제 지도를 하는거였습니다. 저까지 3명의 1급 응시자들이 있었는데요 실기를 합격하면 구술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솔직히 몇달 규칙서를 공부했지만 풋살은 축구선출로서 그냥 어울려 차는거지 전문적인 지식이 많이 없었습..

이번에 포스팅할 자격증은 노인스포츠 지도사입니다. 작년에 취득을 하였고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게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구술부터 연수이후 실시하는 현장실습 까지 많은 애로 점이 있었습니다. 노인스포츠 지도사 자격증 역시 봉그리는 특별과정으로 취득을 하였습니다 이모든게 전문스포츠 지도사의 위력이네요, 구술 시험은 파주에 있는 NFC 국가대표 축구트레이닝 센터에서 시행했습니다 축구의 성지죠 축구선수일때는 방문만 해도 뭔가 압도당하는 기분에 긴장도 많이 하고 모든 언행이 조심스러워 지곤 했지요, 태극마크를 1초도 달아본적이 없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지도자가 된 후에는 조금 편해 졌지만 그래도 뭔가 품격을 지키고 행실을 바르게 해야 하는 상징적인 장소라는건 축구인이라면 다들 잘 알고 있을겁니다. 13시 엔가 시험..

오늘의 맛집리뷰는 진주시 짬뽕맛집 진양호 짬뽕입니다. 그 중에서도 본점이 아닌 2호점 문산점을 리뷰하겠습니다. 봉그리는 진양호 짬뽕 본점이 하대동 복개천에 청해루란 이름으로 장사를 하고 있을때 부터 갔습니다. 10년 정도 된 얘기같네요 그 당시에는 짜장면이 현금결제시 3,000원? 짬뽕도 지금처럼 비싸지 않고 엄청 맛있고 싼 박리다매? 형태의 음식점 이었습니다. 그리고 고기 짬뽕이 아니라 해물짬뽕이라서 홍합을 한가득 건져내야 했었지요 (하지만 특유의 불향은 그당시에도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이런말 해도 되려나 모르지만 사장님이 좀 불친절했거든요 ㅎ 근데 맛있고 싸서 자주 갔어요 ㅜ_ㅜ 어느날 가보니 맛이 이상해서 보니까 주인이 바뀌었더라구요 잊고 있었는데 진주에 아지매 카페 인가 어디서 진양호 쪽으로 옮기..

유소년 스포츠 지도사도 17년에 1급 생활이랑 같이 땄습니다. 2급전문 자격증을 가지고 유소년을 취득하는 특별과정으로 필기,실기 시험은 면제 구술과 연수과정만 거치면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었습니다. 지금 처럼 비대면도 아니고 현장연수를 한해에 주중,주말로 어떻게 다녔는지 스스로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구술시험은 충북대학교 에서 치뤄졋습니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하고 있구요 , 한여름 이었는데 왠지 면접에는 정장이라는 같잖은 마인드가 그 당시에 절 지배해서, 시커먼 정장을 풀세팅 하고갔습니다 ㅎㅎ;;; 구술 응시자들은 전부 깔끔하고 가벼운 캐쥬얼 차림이었는데 제가 찔려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뭐야 저 궁상은?...' 이런 눈빛으로 다들 쳐다 보시더군요 각설하고 늠름하게 정장을 입고 제 순서에 저벅저벅 걸어 갔..